문선명(文鮮明; 음력 1920년 1월 6일, 양력 2월 25일 ~)은 통일교회(현재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창시자이다. 자신을 '구세주', '메시아', '참 부모님', '동방의 의인'이라고 자처하는 그는 1960년 이후로 국제합동축복 결혼식이라는 대규모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여 이그노벨상 경제학상을 받기도 했으며, 1982년에는 워싱턴 타임즈를 세우는 등 세계 경제와 사회 문화의 재건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이른바 <피가름의 원리>를 내세우고 여신도들을 간음하는데 앞장섬으로써 대내외 교계의 심한 비난을 받았다. 또한 그는 <일화> <통일중공업>을 설립하여 국내 건설경기의 진작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일찍이 노동자 탄압에 앞장섰다는 비난을 샀다. 그는 최근에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약 10 sq km의 장원을 매입하여 자신이 다스린다는 이른바 <천일국>이 세워지면 그 곳이 통일교의 영원한 낙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얼마전 90세 생일잔치를 한 문선명 통일교 총재는 1920년생으로 사실은 우리나이로 91세입니다
문선명은 기독교계에서 이단종교로 규정되며 이단 삼단논쟁을 불러 일으켰지만 큰 족적을 남겼음은 분명합니다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지만 대부분의 백과사전을 통일교 신자들이 점령, 문선명을 메시아로 묘사하고 있어 객관적인 내용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단 백과사전을 둘러보고 차차 객관적 평가를 찾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본보기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8m0732a
문선명(文鮮明; 음력 1920년 1월 6일, 양력 2월 25일~ , 평안북도 정주군 출생)은 대한민국의 종교인으로, 통일교 즉,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전신)의 창시자이며 최고 목회자이다. 현재의 공식직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총재이다.
그는 1957년 만들어진 원리강론을 통해서 구원은 내세가 아닌 현세에서의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는 새로운 신학적 교리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교리를 바탕으로 세워진 통일교는 종교적 활동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사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영향력은 대한민국보다는 오히려 미국, 일본 등의 세계 각국에서 더 강하다.[1] 196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두익사상에 의한 남북통일을 주장하며 [2] 반공 및 승공 운동을 벌여왔다.[3]
1990년 구 소련의 당시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회동을 가지고, 1991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시 주석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고 한국의 통일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계 각국의 여러 고위 정치인들과 만남을 통해, 초종교, 초국경, 세계평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4]
2009년 1월 30일 구순을 맞아,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개최된, 생일잔치에는 세계각국의 사절 1천여 명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였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90년 된 산삼을 보내와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년 3월 10일에는 국내 최대 출판사 중 하나인 김영사가 문총재 자신이 전 생애를 돌아보며 직접 구술한 최초의 저서인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출간하였다
원본보기 http://ko.wikipedia.org/wiki/%EB%AC%B8%EC%84%A0%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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